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우리 정말... 오랜만의 데이트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고 #소월길 따라 걸어 다니며 #가을 느끼기 좋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가 글과 함께 올린 여러 장의 사진에는 가을 산성을 배경으로 찍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재희가 지소연을 뒤에서 살포시 안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약 100일간의 열애 끝에 지난 9월 17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