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람, 모친상 딛고 새 앨범 준비 박차

가수 박보람이 모친상을 딛고 새 앨범 준비에 나섰다.

19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박보람은 새 앨범 콘텐트 작업을 위해 이번 주말 유럽으로 출국한다. 오래 전부터 준비한 신보인데 갑작스레 모친상 아픔을 겪어 잠시 복귀을 미뤘다.

박보람 어머니는 투병 끝에 지난 3일 별세했다. 2010년 부친상에 이어 모친상까지 당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박보람은 추석 연휴 동안 오빠, 남동생과 빈소를 지켰다.

가수 박보람. 소속사 제공

박보람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고 적었다.

박보람은 지난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오렌지문>을 발매한 그는 5개월만인 오는 11월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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