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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눈에서 꿀 떨어지는 데이트 포착…LA에서 날아온 행복한 미소

메이저리거 류현진(30, LA다저스)과 배지현 아나운서(30)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류현진의 통역사였던 마틴킴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두 사람과 찍은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됐다(Can finally post a photo w these tw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한 류현진과 배지현 옆으로 마틴킴이 서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마틴킴 인스타그램

류현진과 배지현은 LA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엄청 행복해보인다~”, “둘다 계탔네, 윈윈”, “안어울리는듯 잘어울리는듯 묘하네”, “두 사람 엄청 좋아하는듯”, “행복하게 사세요” 등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달 14일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2년 째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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