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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옐로우 가든’ 카더가든이 부른 ost ‘간단한 말’ 공개

웹드라마 <옐로우.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가수 카더가든의 ‘간단한 말’이 베일을 벗었다.

웹드라마 <옐로우> 측은 카더가든이 부른 드라마의 세 번째 OST ‘간단한 말’을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카더가든의 ‘간단한 말’은 남자주인공 지훈이 여자주인공 수아에게 고백하기 직전 설레는 미묘한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낸 곡이다. 카더가든의 호소력 짙은 음색에 드라마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달달한 러브송으로 탄생됐다.

‘간단한 말’은 <옐로우> 4회에서 지훈이 수아에게 이어폰을 끼워주며 직접 만든 노래를 들려주는 ‘옥상 씬’에서 흘러나와 드라마 초반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이 노래의 정식 음원 발매를 계속해서 요청하며 남다른 기대감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카더가든이 부른 옐로우’ 두 번째 OST ‘간단한 말’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발매와 함께 공개된 ‘간단한 말’ 뮤직비디오에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명장면들이 삽입되는 것은 물론, 카더가든이 옥상을 배경으로 라이브를 펼치는 과정이 더해져 드라마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옐로우>의 세 번째 OST ‘간단한 말’을 부른 카더가든은 독보적인 감성은 물론, 남다른 음악성까지 인정받으며 ‘나만 알고 싶은 뮤지션’에서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발돋움했다. ‘음색깡패’라는 수식어답게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옐로우>는 앞서 마마무 휘인이 부른 ‘그림자’, 멜로망스의 ‘짙어져’ 등 OST로 팬들은 물론 리스너들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옐로우>는 글로벌 통합 조회수 4억 뷰를 기록하며 웹드라마 신드롬을 열었던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 후속작이다. 20대의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청춘들의 공감을 끌어내며 6회까지 국내에서만 총 2800만뷰, 회 당 평균 466만뷰를 돌파하는 등 웹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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