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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 “제안 받아 검토 중”

배우 김유정이 웹툰 원작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 제안을 받았다.

23일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김유정이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았다”라며 출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유정 이석우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청소회사를 운영하는 결벽증을 앓는 남자가 더러움을 달고 사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

김유정은 해당 작품에서 길오솔 역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정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을 확정지으면 <구르미 그린 달빛>이후 약 2년 만에 복귀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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