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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싱글 20만1000장 돌파…초동 최다 판매

트와이스가 일본 열도를 흔들었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가 일본 첫 싱글로 약 20만1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올해 일본 아티스트를 포함해 현지에서 첫 싱글을 발표한 전체 아티스트 중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최다 판매기록도 세우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걸그룹 트와이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지난 18일 공개한 첫 오리지널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은 16일부터 22일 기준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에서 20만751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발매 6일째에는 9565장의 판매고로 22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도 지켰다.

이처럼 첫 싱글로 일본을 단숨에 사로잡은 트와이스는 국내에서는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컴백하며 6연속 인기홈런을 예고한다.

트와이스의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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