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착용한 드레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서신애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서신애는 어깨가 전부 드러나고 가슴이 깊게 패인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올해로 만 19세인 배우 서신에는 이보다 앞서 출연한 한 방송에서 너무 어리게만 보이는 자신의 아역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서신애는 당시 방송에서 “동네 마트를 지나가는데 할머니가 제게 길을 물으셔서 알려드렸다. 근데 나한테 ‘초등학교 몇 학년?’이라고 물으셔서 상처받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