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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드레스 여전히 화제…파격적인 오프숄더 드레스 “잘 어울려”

배우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착용한 드레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서신애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서신애는 어깨가 전부 드러나고 가슴이 깊게 패인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배우 서신애가 12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올해로 만 19세인 배우 서신에는 이보다 앞서 출연한 한 방송에서 너무 어리게만 보이는 자신의 아역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서신애는 당시 방송에서 “동네 마트를 지나가는데 할머니가 제게 길을 물으셔서 알려드렸다. 근데 나한테 ‘초등학교 몇 학년?’이라고 물으셔서 상처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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