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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 웹드라마 ‘복수노트’ 장소협찬 지원 나서

치킨프랜차이즈인 치킨매니아가 웹드라마 ‘복수노트’ 장소 협찬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치킨매니아는 극중 호구희(김향기 분)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치킨가게로 등장한다. 지난 1화에선 차은우(차은우 분)가 방문해 호구희의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는 곳으로, 4화에선 치킨가게를 두고 벌어지는 갈등 등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치킨매니아가 PPL을 진행하는 웹드라마 ‘복수노트’는 복수노트를 손에 쥔 10대 소녀 호구희가 자신을 대신해 복수해주는 인물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하이틴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SK브로드밴드의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에서 방송 중이다.

치킨매니아는 관계자는 “웹드라마가 TV나 영화보다는 비교적 짧고, 간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어 이번 웹드라마 PPL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킨매니아는 가맹비 전액 지원과 인테리어 자율시공, ‘샵인샵’ 창업 지원 등 효율적인 맞춤형 창업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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