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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그랑프리 이연화, 특전사 변신?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그랑프리를 수상한 머슬퀸 이연화가 특전사로 변신해 10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8일 경기도 이천 육군3공수여단에서 펼쳐진 국방일보 ‘좌충우돌 병영체험’에 참가한 이연화는 특전사복을 입고 완전 무장을 하고 특전사 훈련을 받았다.

이연화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과 체력을 발휘해 이날 모형탑 강하훈련, 송풍 훈련, 레펠 훈련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몸짱들의 경연장인 ‘2017년 머슬매니아’ 아시아 그랑프리를 수상한 ‘머슬퀸’ 이연화가 특전 여전사로 깜짝 변신했다. 사진은 이연화(왼쪽)가 지난 8일 우리 군 특수부대 중 한 곳인 육군 3공수여단에서 특수임무대 훈련을 받는 모습. 국방일보 제공. 연합뉴스

이연화가 특전사 대원들과 테러범 소탕훈련에 참여한 모습 등을 담은 사진도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됐다.

훈련과정을 마친 이연화는 명예 특임대원으로 임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몸짱들의 경연장인 ‘2017년 머슬마니아’ 아시아 그랑프리를 수상한 ‘머슬퀸’ 이연화(27)가 특전 여전사로 깜짝 변신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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