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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배터리 걱정 없는 블랙박스 ‘폰터스 레이다’ 선봬

겨울철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블랙박스 이용 시, 상시 전원모드로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소진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더욱이 차량 운행 시간이 길어질수록 별도의 보조배터리를 사용해도 소용없을 만큼 빨리 방전되는 경우도 있다.

16일 블랙박스 업계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방전이 더욱 심해져 너무 구형이나 저가형 지원 제품을 사용해도 문제가 되며, 공회전을 통해 보조 배터리를 충전시키거나, 애초에 저전압 보호기능을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차량용 블랙박스 사용은 차량 배터리 소모의 주된 원인으로 출근길이나 급한 이동 시 갑작스러운 배터리의 방전으로 이동 불가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자칫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주차 중 블랙박스가 계속 작동하지만, 계속해서 메인 배터리의 손상을 일으키는 제품이 있어, 한번 방전된 차량은 추후에도 계속 성능저하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폰터스는 차량 배터리 보호는 물론 배터리 방전 차단기능 탑재로 보조배터리 필요 없는 블랙박스 신제품 폰터스 레이다(RADAR)를 출시했다.

블랙박스 레이다는 배터리 방전도 없을 뿐만 아니라, 애초에 보조 배터리가 필요 없는 최소 소비전력을 실현시킨 제품이다. 이는 주차 중 소비 전력을 기존 제품들 대비 95% 개선시켰고 효율적 메모리 용량관리도 가능하다.

레이더 감지 기능도 탑재돼 있는데 감지 영역은 소비자가 설정이 가능하며 감지된 영역 내에서만 녹화를 진행해 불필요한 영상의 녹화를 차단시킨다. 동급 최강 i-Catch V35 CPU 솔루션과 이미지 센서 탑재로 좋은 화질 구현은 물론 어느 각도에서든 명확한 녹화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소니 Exmor CMOS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감시카메라에 최적화된 고감도 센서로, 저조도 환경 속에서도 깨끗한 화질을 구현한다. 야간 상황이나 지하 주차장의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선명함을 유지한다.

또 슈퍼 나이트 비전 탑재로 일출은 물론 일몰 시각에서도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와이드뷰 앵글로 전방 약 125도, 후방 약 120도의 넓은 시야각을 지녔다. 이는 차량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빠짐없이 촬영할 수 있는 조건으로 전·후방 FHD 2채널 고화질 녹화로 최대 30프레임 사용으로 끊김 없는 화면을 제공한다.

아울러 ‘ADAS’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춰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인 LDWS, 앞차 추돌 경고 시스템 FCWS가 운전자를 보호하는 스마트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 외 빠른 부팅 시스템은 차량 주변에서 일어나는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녹화시키며, 리베로 기능 탑재로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 불편함이 없는 블랙박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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