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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쇼의 새로운 진화, 포르테 디 콰트로 그랜드하얏트서울 송년 디너쇼

포르테 디 콰트로가 2집 음반 ‘클라시카’ 발매와 함께 12월 27일~28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송년 디너쇼를 진행한다

발매 한 달 만에 1만장 판매를 돌파한 크로스오버 시장의 신흥강자로 등극한 포르테 디 콰트로는 타이틀 ‘단 한 사람’ , ‘스텔라 론타나’ 를 비롯한 14곡들의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2017년 최고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 디너쇼

기존의 디너쇼와는 품격과 차원이 다른 이번 프리미엄 디너쇼는 그 동안 공연장이나 TV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그들만의 독특한 매력이 담긴 음악과 파티 스타일의 완전히 새로운 매혹적인 모습을 통해 관객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만 보아도 확실히 기존의 디너쇼와는 다른 모습이다.

디너쇼는 주요 음악 소비자인 젊은층보다는 중장년층들의 고급 대중문화로 대한민국 가요계 전설로 불리는 이러한 중장년 거물급 가수들이 연말 시즌이나 데뷔 30주년 등 의미를 담아 특급호텔에서 고급 디너와 함께 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 디너쇼’는 클래식과 팝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장르로 20~30대 젊은 아티스트가 디너쇼라는 형식으로 공연하는 진화된 디너쇼라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디너쇼의 관객이 기존에는 중장년층만의 전유물처럼 제한적 전통적 이미지였다면, 이번 디너쇼의 관객은 젊은 20~30대 관객을 폭넓게 아우르는 세대공감 디너쇼로서 새로운 문화적 시도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공연형식은 기존 디너쇼와는 완전히 다르게 한편의 영화속 파티 같은 장면들로 구성된다. 송년 시즌성과 파티콘서트라는 테마에 맞춰 관객의 의상 또한 하나의 공연장치로서 콘셉트를 잡아 남성은 턱시도 또는 보우타이, 여성은 파티룩 또는 이브닝드레스를 갖춘 영화 같은 파티를 경험하도록 준비되었다. 하지만 관객 드레스코드는 송년 디너쇼의 즐거움과 멋을 배가하기 위한 추천사항이므로 관객 개성껏 자유롭게 입어도 된다. 관객들이 공연장인 그랜드하얏트호텔로 입장하면, 디제이가 라이브 플레잉하는 그루브한 음악을 들으며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며 공연 전 리셉션을 즐기면서 본 공연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다. 이어서 본 공연장으로 입장하면 일반 공연장과는 달리 아름답게 장식된 연회장의 테이블에서 와인과 코스 디너와 함께 얘기 꽃을 피우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만찬을 만끽한다. 라이브 디제이는 관객과 실시간 현장 분위기에 맞춘 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일반 콘서트가 입장 후 바로 공연관람이라는 일회성과는 달리 기승전결의 스토리가 있는 여유롭고 낭만적인 특별한 디너 콘서트를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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