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그룹 아이콘 멤버들을 섹시 요가 자세로 홀렸다.
이태임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촬영에서 체육 선생으로 등장했다.
이태임은 수학여행 셋째 날 아침운동시간에 시선을 강탈하는 섹시 요가 자세로 양싸고와 동경여고 학생들을 맞이했다.
이태임의 등장에 아이콘은 미소를 숨기지 못하고, 유독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이며 200% 요가수업에 몰입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콘 멤버들은 이태임의 관심을 끌기 위해 수업 도중 특이 행동을 보였고, 첫사랑과 이상형을 묻는 등 장난꾸러기 남학생들처럼 굴었다. 이태임 또한 질문세례에 당황하기는커녕 첫사랑 일화와 이상형을 시원하게 공개했다.
이후 이들은 최대속도 80km의 제트보트를 타고 제주 바다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등장부터 아름다움만 뽐내던 이태임은 이날 거센 파도를 온몸으로 맞아, 검은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이태임과 아이콘의 만남은 25일 밤 12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