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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윤후, 동물원 나들이서 만난 나이 많은 친구의 정체?

<나의 외사친> 윤후가 동물원 나들이를 즐겼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 윤후와 해나 가족이 동물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방송됐다.

JTBC 나의 외사친

사육사는 이날 윤후와 해나 가족에게 아르마딜로를 소개했다. 18살이나 됐다는 사육사의 말에 윤후는 “나보다도 나이가 많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윤후와 해나 가족은 사파리로 향해 치타, 기린, 코뿔소 등 야생 동물들을 구경했다.

해나 아빠는 집으로 돌아온 뒤 윤후를 위해 집라인을 설치했고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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