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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편안하게 스며드는 배우 되고파” [화보]

배우 공현주가 배우로서 욕심을 내비쳤다.

공현주는 최근 진행된 한 잡지 화보 촬영에서 “드라마 속에서 실리에 따라 움직이고 냉철한 모습도 매력이 있지만 편안하게 스며드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배우 공현주,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현주는 단순한 디자인의 드레스에 화려한 쥬얼리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평소 작품 속에서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느낌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뿐만 아니라 오버피트 스타일의 정장부터 검은 슬립으로 어깨와 각선미 등을 노출해 고혹적이면서도 농염한 멋을 보여준다.

이번 화보는 ‘가장 빛나는 검은 다이아몬드와 여자’라는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공현주는 여자가 가장 화려해지기 직전의 순간부터 보석처럼 아름다워진 순간을 적절하게 표현해내 현장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고.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서 입상한 뒤 배우로 변신, <사랑은 방울방울> <순정에 반하다>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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