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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KIXS, 15일 홍대 레드빅 스페이스서 첫 단독공연

김태우가 수장으로 있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소속 싱어송라이터 KIXS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전했다.

가수 KIXS는 15일 홍대 레드빅 스페이스에서 첫 단독콘서트 ‘KIXSTAGE’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2015년 디지털싱글 ‘비율A+’로 데뷔한 남자 솔로 가수 KIXS는 데뷔당시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받았으며 이후로도 ‘Birthday’를 발매하고 2016년에는 ‘기어갈게요’,‘시월의 첫날’을 발매했다. 다양한 자작곡들을 발매하며 꾸준하게 싱어송라이터로써 입지를 다져온 KIXS는 음반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아왔다.

KIXS의 첫 콘서트 ’KIXSTAGE‘는 그 동안 KIXS가 발매했던 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무대 뿐만 아니라 KIXS의 목소리로 듣는 커버곡 등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KIXS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첫 공연을 시작합니다! 미친듯이 노래하겠습니다! 많이 보러 와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KIXS는 데뷔이래 첫 단독콘서트로 지금까지 쉽게 접할 수 없던 KIXS의 다양한 매력들을 발산하며 2017년 연말을 관객들과 함께 보낼 예정이다.

KIXS 첫 단독콘서트 ‘KIXSTAGE’는 15일 홍대 레드빅 스페이스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전석 33000원에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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