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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클릭] 이찬오 셰프의 호송차 앞 ‘백스텝’…누리꾼 “웃음거리”

마약 흡입 혐의를 받고 있는 이찬오 셰프가 전 부인 방송인 김새롬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찬오 셰프는 16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며 “가정폭력과 이혼으로 우울증이 와 마약에 손을 댔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이날 호송차에 오르면서 취재진을 의식해 ‘백스텝’으로 걷는 모습이 포착되며 웃음거리가 됐다.

젝스키스 이재진이 제주도 중문의 한 카페에서 여성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보자는 이날 한 매체에 이 여성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개인 스케줄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재진이 속한 젝스키스는 현재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 중이다.

개그맨 이혁재(44)가 전 소속사로부터 빌린 수억원을 갚지 않다가 민사 소송을 당해 패소했다. 인천지법 민사16부(홍기찬 부장판사)는 이혁재의 전 소속사인 ㄱ사가 낸 대여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8일 밝혔다.재판부는 ㄱ사 측이 청구한 2억4천500여만원을 모두 지급하고 소송 비용도 전액 부담하라고 이혁재에게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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