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이주연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이번이 3번째다.
인터넷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1일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이주연의 집에 지드래곤의 롤스로이스 차량이 자주 출몰한다며 이들이 제주도로 데이트로 떠나는 과정을 사진으로 취재해 내보냈다.
그러면서 매체는 “2018년 1호 커플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이라고 확정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미 여러 차례다. 지난해 11월 당시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함께 있는 동영상으로 열애설이 불거지자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아무 관계 없다. 동료일 뿐”이라며 “관련 영상은 하와이 공연에서 만나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자리다”고 말했다.
이주연 측 역시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지자 “지드래곤의 열애설 관련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