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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윤식당2’ 방영 하루만에 식당부터 숙소까지 찾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의 누리꾼들이 힘을 모아 <윤식당> 속 촬영 장소와 숙소를 찾아냈다.

사용자 ‘리*’ ‘피디**’ ‘하늘**’ 등은 윤식당의 위치를 추적했다. 특히 ‘리*와’ ‘하늘**’ 두 사람은 구글 로드맵으로 같은 사진을 찾아냈다.

‘하늘**’은 “지금 보다가 찾아봤는데 동네가 작아서 인지 너무 쉽게 찾았다”며 “원래 식당으로 쓰이던 곳인 것 같다”고 적었다.

‘클리앙’ 누리꾼이 찾아낸 ‘윤식당2’ 촬영지. / 클리앙 사용자 ‘리*’

또 사용자 ‘하코**’는 “윤식당 숙소 찾아봤어요. 에어비엔비에 딱 있네요”라며 에어비엔비에 나와있는 숙소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윤식당2> 속에서 일행이 묵었던 방과 구조가 몹시 흡사하다.

특히 이 집은 1박에 한화로 21만 원이 넘는 가격으로 눈길을 끈다.

‘클리앙’ 누리꾼이 찾아낸 ‘윤식당2’ 멤버들 숙소. / 클리앙 사용자 ‘하코**’

정보를 접한 클리앙 사용자들은 “지도상 위치, 구글 지도, 출연진들이 자는 에어비앤비 숙소까지 찾아냄” “이 맛에 클리앙” “제작비가 엄청 들었겠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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