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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음악중심’에 강제소환된 사연…‘가요대제전’ 덕분?

빅스가 MBC 무대에 강제소환됐다.

빅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는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라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빅스가 부른 곡은 ‘도원경’이다. ‘도원경’은 지난해 5월 발표된 곡으로, 이미 활동을 마친 지 6개월이 넘은 곡이다.

가수 빅스가 ‘도원경’으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다시 섰다. / MBC 예능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하지만 빅스는 지난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이 곡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였고, 이후 1주일만인 6일 <쇼! 음악중심>에 같은 곡으로 무대에 섰다. 활동이 마친 곡이 다시 무대에 서는 건 드문 일이다.

‘도원경’은 빅스가 처음으로 도전한 동양풍 콘셉트 곡으로, 가야금 소리와 한글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빅스, 엔플라잉, 소유,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모모랜드, 소연, 박재정, TRCNG, 보이스퍼, 프리스틴, IN2IT, 크리샤 츄, BLK, 유설, 버스터즈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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