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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고객 중심’으로 홈페이지 전면 개편

한국피자헛은 메뉴를 더욱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 홈페이지, 앱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고객의 행동패턴 분석을 통해 홈페이지 고유의 기능인 ‘주문하기’를 더욱 쉽고 빠르게 하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피자를 주문하는 기능 외에 부가적인 정보나 기능을 과감히 없애 간결하고 직관적인 페이지를 구현했고, 이미지와 서버 등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통해 더욱 빠른 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피자헛이 ‘고객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특히 ‘그대로 주문’ 기능이 추가돼 단 두 번의 클릭으로 빠르고 편하게 단골 메뉴를 주문할 수 있고, 시각적 즐거움을 위해 피자 메뉴의 이미지를 더욱 잘 보이도록 디자인을 변경했다. 이외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의 배경을 기존 검정색에서 흰색으로 변경했고, 글씨체와 색상을 모두 통일해 전반적으로 가독성을 높였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이번 개편은 한국피자헛의 고객중심 가치를 반영한 것으로, 고객이 피자를 주문하는 순간부터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고자 했다”며 “향후 피자헛을 만날 수 있는 디지털 채널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피자헛은 앞으로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와 카카오 로그인 등을 도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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