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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에서 영화 본다…11일부터 사전예약

카카오페이지가 영화 서비스 론칭에 앞서 11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지 앱에서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캐시가 제공되며 영화 서비스 오픈 시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다. 또 이용자들이 새로운 서비스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전용 캐시 등 다양한 방식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는 최근 웹툰과 영화로 동시에 선보인 <강철비>의 사례와 같이 보유하고 있는 IP(지식재산권)를 적극 활용, 국내외 주요 영화, 드라마 제작사 등의 파트너들과 협업해 다양한 성공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아울러 카카오페이지는 이번 영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드라마와 예능,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종류의 영상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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