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무한도전>의 새 멤버가 된 조세호가 맥주 브랜드와 함께 신년 건전음주 캠페인에 나선다.
조세호는 최근 맥주브랜드 ‘오비맥주’와 함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건저음주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은 브랜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딩고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 캠페인은 연초 잦은 술자리와 회식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온라인 광고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평소 음주운전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과 행동을 살피기 위해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제작됐다.
총 3편으로 이뤄진 영상은 술을 마신 주인공들이 음주운전을 시도하려는 과정에서 주변인들의 반응을 보여준다. 조세호는 홍보 모델로 등장해 주인공들이 음주운전을 하려고 하자 친구들이 만류하고, 이때 나타나 친구들의 행동을 칭찬한다.
마지막 편은 음주 후 대리 운전기사를 기다리는 주인공을 위해 가족이 일일 대리기사로 깜짝 등장해 책임있는 행동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오비맥주 측은 “유쾌한 이미지의 조세호를 홍보 모델로 기용해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젊은 소비자들에게 책임있는 음주문화를 전파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무한도전>의 멤버가된 조세호의 캠페인 영상은 ‘카스’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