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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드마우스 정체는 선우정아? 과거 고충 토로 눈길

21일 오늘 MBC <복면가왕> 방송을 앞두고 가왕 레드마우스의 정체로 선우정아가 지목되며 선우정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선우정아는 지난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소신을 밝혀 화제가 됐다.

당시 선우정아는 “20대 후반에 불현듯 든 생각이, 나는 평생 창작활동을 하는 게 꿈인데 이렇게 살다가는 창작이고 뭐고 죽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담배도 끊고 몸을 좀 만드는 중이다”라며 “뇌에 너무 여유가 부족하다는 느낌이다”라고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MBC 복면가왕

또한 선우정아는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 자기 욕심인 것 같다. 그래도 많이 놓고 있다. 내 욕심이란 것을 인지하고 이 욕심은 내가 가진 것보다 항상 위에 있으니까 내려놓는 게 맞다는 걸 알고 나서. 그게 포기가 아니라 순응이라는 걸 깨닫고는 스트레스가 좀 줄기는 했다”라며 새롭게 가진 삶의 태도를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21오늘 오후 방송될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레드마우스에 대적할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독보적인 캐릭터로 가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드마우스에 대적할 새 인물들이 어떤 실력을 보여줄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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