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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가수 최사랑과 열애설 보도에 “흉측한 일”

허경영(68)이 가수 최사랑(42)과의 열애설이 퍼져 22일 누리꾼들 관심을 받았다.

열애설에 대해 허경영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허경영과 최사랑은 2015년 중순 허경영이 작사한 ‘부자되세요’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디지털싱글 ‘국민송’을 발표했다.

이날 연예매체 TV리포트는 두 사람이 26살 나이차를 넘어 3년째 데이트를 하며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허경영은 이에 대해 이날 “내 나이가 이제 곧 70세인데, 40대 여가수와의 열애라니 흉측한 일”이라고 스포츠조선을 통해 밝혔다.

허경영은 노래작업과 방송,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그런 의혹이 불거진 것 같다고 해명했다.

허경영은 “지금은 연애를 할 수 있는 나이도, 상황도 아니다. 상대 여가수에게도 큰 실례이니,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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