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가 1년9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블락비는 27일 오후 6시부터 이틀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 몽타주’를 제목으로 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콘서트의 이름인 ‘몽타주’에 걸맞게 다양한 무대들이 준비돼 있다. 방송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마이 존(My Zone)’ ‘예스터데이’, 재효와 비범의 첫 솔로곡인 ‘마지막 정류장’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등 멤버 개인의 무대와 유닛 무대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콘서트는 1년9개월 여 만에 열리는 콘서트로 예매 단계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았다. 특히 <몽타주> 앨범과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에 데뷔 7년 여 만에 첫 솔로 트랙을 수록한 멤버들이 선보일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블락비의 단독 공연 ‘몽타주’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