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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지금] ‘글래머’ 족발집 알바생에 시장 손님 ‘구름떼’

최근 대만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족발 집 아르바이트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화제를 모았다.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대만 타이중시 베이툰구 야시장에서 족발을 판매한다는 미녀 아르바이트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알바생은 깊게 파인 상의와 엉덩이가 반도 더 보이는 짧은 핫팬츠를 입고 족발을 썰고 있다. 사진에서는 이 집 족발을 사기 위한, 아니 이 집 아르바이트 생을 보기 위한 손님들의 줄이 길게 이어져있다.

그러나 이 글래머러스한 여성은 실제 족발집 알바생이 아니었다. 족발집 사장이 마케팅을 위해 일일 아르바이트로 고용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이들에게 실망을 안겼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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