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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작년 앱수익 전세계 3위…엔씨 12위

넷마블이 지난해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합쳐 세계에서 3번째로 수익을 많이 낸 퍼블리셔로 조사됐다.

모바일 앱 분석업체 앱애니 조사 결과, 국내 업체중에는 엔씨소프트(12위), 게임빌(24위)과 카카오(51위)가 순위 안에 들었다. 전세계 앱 매출 1·2위는 중국 텐센트와 넷이즈가 차지했다.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매출을 가장 많이 올린 앱 4위와 8위에 나란히 올랐다.

이밖에 월간 실사용자(MAU)와 합산 수익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분야별 국내 앱 순위에서는, 월 사용자 기준 전체 앱 카테고리 1위는 카카오톡이었고 쇼핑 앱 1위는 쿠팡이었다. 금융 앱 1위는 KB국민은행 스타뱅킹, 라이프스타일 앱 1위는 후후, 뉴스 앱 1위는 트위터, 음악 앱 1위는 멜론, 엔터테인먼트 앱 1위는 네이버웹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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