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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세상을 여는 아침’ 책임진다…새 DJ 발탁(공식)

김초롱 아나운서가 MBC FM4U의 아침을 책임지게 됐다.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측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을 여는 아침> 새로운 디제이! 김초롱 아나운서를 소개합니다. 오늘 생방송을 통해서 반겨주세요”라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김초롱 아나운서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초롱 아나운서는 책상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초롱 아나운서(사진)이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새 DJ로 발탁됐다. /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공식 인스타그램

그동안 이재은 아나운서가 진행했던 <세상을 여는 아침>은 MBC 라디오가 개편을 통해 새 얼굴로 바뀌게 됐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아나운서 공개 채용 신입 사원>을 통해 최종 합격하며 입사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입사 후 <MBC 스포츠뉴스> <MBC 뉴스24> <생방송 오늘 저녁> <경제매거진M> <출발! 비디오 여행> 등을 진행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전날(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라디오 개편. <세아침> 김초롱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아침 잠은 이제 안녕. 지각은 방송사고”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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