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우사장’ 역에 전진기 배우가 드라마 동료와 함께 떠난 제주도 포상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돈꽃>은 자체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웰메이드 드라마로 사랑받았다. 이에 지난 4일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제주도로 포상휴가를 떠난 바있다.
배우 전진기는 스포츠경향을 통해 <돈꽃> 배우들과 함께한 제주도 포상휴가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제주도에 눈이 많이 왔지만 동료들과 너무나 행복했던 힐링여행이였다. 말 그대로 함박웃음이 계속 됐다”며 “맛있는 갈치조림과 요트를 타고 낚시를 했던 일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배우 전진기는 <돈꽃> 종영 이후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한 강인규(고경표 분)의 아버지 역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