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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원종건 처럼? 청춘강사 발굴하는 ‘골든 마이크’ 개최

강연 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가 오는 3월 17일에 마이크임팩트 역삼 스튜디오에서 국내 최초 청춘 연사 발굴 프로젝트 <골든 마이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골든 마이크를 통해 MBC <느낌표-눈을 떠요>에 출연했던 원종건은 감사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 할 수 있었고, 어렵게 느껴지는 정치·사회 등의 뉴스를재미있게 영상으로 풀어내는 페이스북 페이지인 쥐 픽쳐스 국범근 대표는 본인의 창업 스토리를 알릴 수 있었다. 이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남녀노소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골든 마이크 우승자는 5월 12일~13일에 진행되는 마이크임팩트의 대표 행사인 <청춘 페스티벌>에서 연사로써 3만여 명의 청춘들에게 본인의 스토리를 들려줄 수있게 되며, 개인 프로필 영상 촬영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골든 마이크 시즌 7은 아사히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고 본선 이후에 TOP10의 연사들과 함께 골든 마이크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청춘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청춘펍’의 행사를 마이크임팩트 종로 스퀘어에서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개최하는 마이크임팩트는 한 사람의 소소한 이야기가 다른 한 사람을 바꾸는 사소한 움직임들이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여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모토로 삼고 있다.

대표 행사로는 청춘 페스티벌, 청춘 아레나,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더 메디치 등이 있다. 시즌 7을 맞이하는 골든 마이크의 정서빈 총괄 PD는 ”청춘이 청춘에게 전하는 응원과 공감의 이야기가 세상에 울리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월 25일까지 ‘골든 마이크’ 페이스북을 통해 서류로 참가 지원 받으며, 진정성 있는 본인만의 스토리를 꾸밈없이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로 시즌 7을 맞이하는 골든 마이크는 자신만의 이야기로 세상을 바꾸고 싶은 일반인들을 연사로 발굴하여 세상에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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