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준 소속사 “이준 극단적 선택 시도, 사실무근”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준 측이 ‘자해설’ 루머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12일 입장을 밝혔다.

프레인TPC는 이날 오후 “이준이 팔목을 보여주며 위해를 가하는 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며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씨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언론에 밝혔다.

이준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포천 소재 신병교육대대로 입대했다. 신병교육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사단 표창을 받고 8사단 자대를 배치 받았다. 그는 2019년 7월 23일 전역 예정이다.

스포츠경향 자료사진

다음은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입장 전문이다.

모 매체에서 언급한 이준 배우와 관련된 기사에 대한 소속사 입장입니다.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씨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 씨와 이준씨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