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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28일 정식 출시

펄어비스가 28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11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성황리에 진행한 펄어비스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최종 마무리 작업을 거칠 예정이다. 펄어비스 함영철 사업실장은 “370만명이 넘는 사전 예약자 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드디어 정식 서비스 일정을 밝힐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여해준 분들의 열정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 원작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호쾌한 액션과 다양한 재미요소, 그리고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유료화 정책 등은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한 프리미엄 테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응답자 중 98.8%가 ‘출시 되면 꼭 플레이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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