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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강남에 대형 클럽 오픈

빅뱅 승리가 강남에 대형 클럽을 오픈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최근 승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L호텔 지하에 위치한 클럽 ‘버닝썬’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고급 샴페인을 판매하는 프라이빗 바 ‘몽키 뮤지엄’부터 일본식 돈코츠라멘 가게 ‘아오리의 행방불명’ 등을 오픈하며 요식업에 진출했다. 승리는 라멘집 프렌차이즈가 오픈할 때마다 매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빅뱅 승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벨기에 와플 라이센스, 호날두 매니지먼트 라이센스 등 다양한 사업에 발을 디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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