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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샤, 무료 쇼케이스로 日 진출 첫 발 내딛는다

걸그룹 레이샤가 일본 진출한다.

댄스팀이던 레이샤는 지난해 싱글 앨범 <핑크 라벨(PINK LABEL)>을 들고 걸그룹으로 변신해 국내 가요계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걸그룹 레이샤.

레이샤는 리더 고은을 비롯해 솜, 채진, 혜리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5년도에 결성됐다. ‘턴 업 더 뮤직(Turn Up The Music)’으로 데뷔해 ‘초콜릿 크림(Chocolate Cream)’ ‘파티 투나잇(Party Tonight)’ 등의 곡으로 여러 무대 경험을 통해 댄스팀으로서 입지를 구축했다.

레이샤가 내달 15일 일본 도쿄 사운드 뮤직비전에서 첫번째 쇼케이스 ‘LAYSHA 1st SHOWCASE IN JAPAN-Pink Label’을 연다.

쇼케이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레이샤의 최강 섹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멤버 각자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발산할 예정이다. 쇼케이스에 참여한 팬들과는 악수회도 계획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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