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류지현이 16일 동료 지하나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류지현의 소속사 메이저세븐이엔엠은 공식 SNS를 통해 소속가수 류지현과 지하나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지현은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두 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참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고 조그마한 얼굴과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류지현과 지하나는 소속사를 통해 “평소엔 부끄러워 하지 못했던 한마디 ‘사랑해요’,‘감사해요’, 설날을 맞아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해보면 어떨까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류지현은 최근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OST와 싱글 ‘I love you’를 발표한데 이어 지난 9일 싱글 ‘평소엔 부끄러워’를 발표하는 등 새해 들어 3개의 음원을 발매하며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다. 오는 4월 발표를 목표로 미니앨범 발매 준비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지현은 2015년 <슈퍼스타K7> 슈퍼위크에 진출해 ‘성시경 바라기’ 소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