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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의 저력, ‘무한도전 토토가3’ 늦은 시간에도 10%대 시청률

17년 만에 돌아오는 그룹 H.O.T에 이목이 쏠렸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가구 시청률)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토토가3’는 1부 8.3, 2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편성 시간이 바뀌고 오후 10시 30분이라는 늦은 방영 시간에도 평균 1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겨냥했다. 이러한 시청률은 프로그램에서 재결성을 이룬 그룹 H.O.T의 힘이 컸다.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은 토토가 시리즈로 추억의 가수들은 연이어 재결합시켰다. 아이돌 1세대인 그룹 젝스키스에 이어 H.O.T까지 결합을 성사키시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날 방송은 ‘토토가3’ 특집으로 H.O.T 멤버 다섯이 모여 앞으로의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전타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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