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얼라이언스와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역사 배경의 무료 팀 전략 게임 <토탈 워: 아레나>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23일부터 시작했다. ‘토탈 워’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전용 게임으로 역사속의 전설적인 영웅이 되어 10대 10의 치열한 전략적 전투 속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오픈 베타에서는 새롭게 카르타고 진영이 소개되며 기존에 그리스, 로마, 야만과 함께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전략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니발 바르카와 그의 동생인 하스드루발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막강한 전투 코끼리를 포함한 새로운 부대를 지휘할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부대 중 자신이 원하는 부대를 선택하여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팀워크와 신속한 대응으로 전투의 흐름과 승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명령을 내리고 전술을 변경 해야 한다.
워게이밍 얼라이언스의 에브게니 슈킨 <토탈 워 : 아레나> 퍼블리싱 디렉터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우리의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서 매우 자랑스럽고 기대가 크다.” 며 “새롭게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쉽고 재미있게 전투에 참여할 수 있고, 수년간 전투에 참여한 베테랑 플레이어들에게는 만족할 만한 수준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베타 테스터들과 함께 노력했다”고 말했다.
오픈 베타 기록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