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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건축중개 서비스 ‘집닥건축’ 주목 받아…“합리적 수요 풍부”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인 집닥(대표 박성민)이 25일까지 열린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집닥건축’ 프로세스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집닥의 신축·중축·리모델링 등 관련 상품을 집약한 ‘집닥건축’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선보여 이목을 이끌었다.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 ‘집닥’ 부스. 견적 주문 모니터링 화면에 ‘오더’ 건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다.

집닥은 이번 하우징페어 기간 동안 다종의 인테리어 방문 견적 주문에 이어 B2C 개념까지 중개 시공 서비스 카테고리를 확장한 ‘집닥건축’ O2O 플랫폼을 선보여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 예비 건축주, 바이어들 사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집닥은 이번 전시회를 필두로 올해 집닥 플랫폼을 강화하고 나아가 소비자와 소통하는 서비스 부문 차별화 전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 대표는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 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만큼 집닥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과 차별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 ‘집닥’ 부스에서 견적 신청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김병윤 집닥 매니저는 “이번 페어 기간 동안 많은 고객분들이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에 이어 신축·중축 관련 집닥건축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며 “그 만큼 주거와 상업 공간을 꾸미고, 지으려는 수요층이 두터워 지는 것으로, 집닥은 이 부분에서 온오프라인 중개 플랫폼 경쟁력을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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