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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동물복지 인증 자담치킨, ‘인형의 집’ 지원 나선다

국내최초의 동물복지 인증 치킨 브랜드 자담치킨이 KBS의 새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제작 지원사로 나선다.

‘인형의 집’ (극본 김예나,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은 굴지의 패션 재벌, 은 회장을 둘러싼 이들의 욕망과 야망, 비밀을 들여다보며 진실과 허상 속에서 진짜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최명길을 비롯해 박하나, 왕빛나 등 일일극을 평정할 최강의 여주인공이 출연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긴장감으로 어머니들의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 자담치킨은 드라마 내에서 여자 주인공(배우 박하나)의 친언니 홍선희(배우 정수영)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가족의 살림에 도움을 주는 따뜻한 인물로서 4남매의 아지트 장소로 등장한다.

자담치킨은 지난해 10월 국내에서는 최츰으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닭을 사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치킨 브랜드다.

백성재 자담치킨 대표는 “‘인형의 집’ 제작지원을 통해 고객에게 국민 먹거리 치킨에 대한 믿음과 가맹점주에게 브랜드 자긍심 고취를 가져다 주고자 했다”며 “드라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을 폭넓게 전개 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형의 집’은 오는 26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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