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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위대한 유혹자’로 인생 캐릭터 경신한다

배우 문가영이 MBC 새 월화극 <위대한 유혹자>로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SM C&C 측은 27일 “문가영이 <위대한 유혹자>서 여신 같은 미모 속에 지독한 질투심을 품은 최수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배우 문가영, 사진제공 SM C&C

극 중 최수지는 ‘권시현’(우도환)에게 ‘은태희’(박수영)를 유혹하는 위험한 유혹게임을 제안하는 인물이다. 문가영은 그동안 캐릭터 결과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아역으로 데뷔해 쉼 없는 활동을 이어오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은 문가영은 <객주-장사의신2015>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등 장르불문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연기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지난해 KBS 드라마 스페셜 <혼자 추는 왈츠>로 첫 성인연기를 펼친 문가영은 단 1회의 스토리 속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내비쳤다.

문가영이 출연하는 <위대한 유혹자>는 다음 달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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