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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김지철 열애설…시선 의식 않고 국밥집 데이트?

배우 신소율과 김지철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TV리포트는 2일 “평소 솔직하고 털털하기로 잘 알려진 신소율, 김지철은 서로의 존재를 숨기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김지철 페이스북·신소율 인스타그램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삼성동 한 국밥집에서 함께 밥을 먹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를 바라보며 조용히, 그리고 다정하게 식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또 공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소율과 김지철이) 연기적인 고민도 나누고 위로를 해주며 서로에게 힘이 돼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소율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현재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소율은 최근 KBS2 <흑기사>에서 김영미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영화 <나의 PS 파트너>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얼굴을 알렸다.

김지철은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해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담배가게 아가씨> <위대한 개츠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쓰맨> 등에 참여, 공연계에서 유명한 뮤지컬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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