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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유민상 맛가이드 변신…단골집 소개

<맛있는 녀석들>이 멤버들의 단골집을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멤버들의 단골집 소개 첫 번째 시간으로 유민상이 자주가는 양념 소갈비전문점과 김준현 쌀국수 전문점이 공개된다.

첫 번째 맛 가이드로 나선 김준현은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들리는 곳으로 해장의 성지다”고 설명한 후 자신의 단골집인 여의도 쌀국수 전문점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이어 김준현은 “내가 2007년 데뷔했는데 이곳도 2007년 오픈 했다’”며 당시 추억을 소환했다고.

또 자신이 자주 먹던 메뉴를 주문하며 “일반인이 혼자 먹기엔 많은 양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민상도 신인 시절 추억이 깃듯 단골집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개그맨이 되어서 처음으로 얻어 먹었던 곳이다 당시 지하실에서 생활하면서 열심히 한다고 폭소클럽 PD에게 고기를 얻어먹었다”고 장소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하지만 정작 가게 사장님은 사전 인터뷰에서 “유민상의 단골집이었나요?”라고 반문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유민상은 “사장님이 가계에 계시지 않았다. 나는 녹화 끝나고 밤 10시 넘어서 방문했다”며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과연 맛있는 녀석들 멤버가 즐겨 찾는 식당은 어디이며 어떤 메뉴로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을지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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