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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EBS 휴먼 다큐멘터리 ‘희망풍경’ 새 내레이터로 낙점

배우 김정화가 EBS의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내레이터로 등장한다.

지난 2일 김정화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EBS <희망풍경>의 새 내레이터로 선정됐다”면서 “따뜻한 목소리로 프로그램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BS ‘희망풍경’ 새 내레이터로 낙점된 배우 김정화.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김정화가 내레이션을 맡은 <희망풍경>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있는 이웃들의 일상과 사연을 담아내는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선입견이 없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시선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화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한다.

김정화는 현재 <희망풍경>의 900회 이야기 ‘팔꿈치 피아니스트 혜연’ 편의 내레이션 녹음을 마쳤으며, 방송은 오는 4일 오전 6시30분 전파를 탄다.

EBS 휴먼 다큐멘터리 <희망풍경>은 EBS1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6시30분 방송되며, 김정화는 현재 SBS 예능 <싱글와이프2>와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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