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화장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정해인은 한 화장품 브랜드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이날 공개된 광고에서 정해인은 특유의 밝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청량감 넘치는 미소와 무결점의 피부가 눈길을 끈다. 특히 뷰티 브랜드 모델로는 첫 촬영임에도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고 프로의 모습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현장 관계자는 “정해인의 순수하고 건강한 매력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실제 촬영을 해보니 훈훈함과 동시에 진정성있는 매력이 콘셉트와 잘 어울려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비롯해 최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해인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남자 주인공 서준희 역을 맡았다. 그는 손예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