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NS는 지금] ‘손덕후’ 류준열, 손흥민이 두 골 넣자 한 말

배우 류준열이 손흥민(토트넘)을 응원했다.

류준열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덤덤한 표정의 손흥민의 모습에 “그냥 뭐 한 두골 넣지 뭐”라는 글씨가 적힌 스토리를 올렸다.

이는 손흥민이 이날(현지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본머스전에 출전해 두 골을 터뜨리며 4-1 역전승을 견인한 내용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류준열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류준열의 손흥민 응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손흥민이 활약할 때마다 그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고 직접 영국 현지를 찾아 손흥민이 뛰는 경기를 관전하기도 했다. 직접 손흥민을 만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시즌 18골이자, 리그 12골을 기록했다. 또 3월 중 치른 4경기 7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