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산 후 108일만에 20kg을 감량, 다이어트 성공 후기를 SNS에 전했다.
홍지민은 “요즘 부쩍 이뻐진나…아주 오랫동안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 라면서 “노안얼굴이 동안으로 거듭났다. 나이는 많이 늙은 엄마지만 몸도 맘도 건강한 엄마가 되고싶다. 다이어트 전도사가 되고싶다”고 적었다.
홍지민은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왜 왜 안했냐고 한다”면서 “이루고 싶다,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라는 다짐을 적었다.
누리꾼들은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더니 정말 예뻐보인다” “어떻게 관리했나요”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