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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종영 아쉬운 정준하 “기분 묘하다”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종영에 아쉬움을 표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게 계산대에 항상 붙여놨던...ㅎㅎㅎ #얼마남지않았네 #기분묘하네 #오늘갑자기 #시간참빠르다 #나도모르게 #뭔가이상해 #추억의발라드듣고싶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정준하 인스타그램

더불어 정준하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무한도전‘ 본방사수!’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을 공개했다. 종영까지 단 2주 만을 앞둔 <무한도전>에 아쉬움이 묻어있다.

MBC는 최근 <무한도전>이 오는 31일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발표했다. <무한도전>은 종영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오는 가을 새 시즌 혹은 새로운 기획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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