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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전혜원,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인턴 최윤희로 등장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연출 한상재·극본 명수현)는 병원 드라마의 주인공은 모두 의사라는 공식화된 틀을 깨고,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 등 ‘코메디컬 스태프(Commedical staff): 의사 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종사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신예 전혜원이 연기할 ‘최윤희’는 계약직 선배 ‘우보영’(이유비 분)의 말은 잘 듣지 않고 정규직 선배들에게만 잘하는 물리치료사 인턴으로 극 안에서 때로는 얄밉지만 그녀만이 가진 활발하고 밝은 매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소속사가 21일 전했다.

사회에 막 첫 발을 내디딘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모습을 현실성 있게 표현하여 2030세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작품 속 없어서는 안될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 마음 속에 자리잡을 것을 예고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배우 전혜원은 단편 영화 <0000>, <딱 하루>, 라이브 웹드라마 <바라봄>에 출연해 연기 실력을 쌓고, 이 후 tvN 화제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로 브라운관 시청자들에게 성공적인 첫 모습을 선보였다.

전혜원은 26일 첫 방송인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속 최윤희 역을 통해 신인배우 전혜원만의 상큼발랄하고 신선한 매력을 완벽히 녹여내 많은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을 예정이다.

올해가 기대되는 신인배우 전혜원이 등장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오는 26일 부터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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