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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9회 로또 당첨번호 1등 18억원씩…당첨지역은?

제799회 로또 행운의 당첨번호가 나왔다.

24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79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12, 17, 23, 34, 42, 45’번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33’번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8억2642만원을 받는다.

로또 1등 당첨자는 서울에서 2명, 경기에서 1명, 인천에서 1명, 충남에서 2명, 강원에서 1명, 전남에서 1명, 경북에서 1명, 경남에서 1명이 나왔다.

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오케이상사’,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매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OK25’, 인천 계양구 작전동(작전1동) ‘명당복권’,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대박마트’,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부성1동) ‘경마장복권방’, 강원 춘천시 후평동(후평2동) ‘복권나라’, 전남 여수시 화장동 ‘일레븐마트무선점’, 경북 구미시 인의동 ‘이마트24구미황상점’,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복수이 로또판매점’ 등 1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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