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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클래식, 대표 러닝슈즈 ‘DMX 퓨전 나이트러너’ 공개

리복 클래식이 새로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DMX 퓨전 나이트러너’를 26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남녀 구분 없이 신을 수 있는 DMX 퓨전 나이트러너는 1997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리복 클래식의 대표 러닝 슈즈로 자리매김한 ‘DMX Run’ 라인에 이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 가볍고 편한 쿠셔닝과 함께 유니크 한 디자인으로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다 갖춘 올 봄의 ‘잇 템’중 하나라는 것이 리복의 설명이다.

미니멀하고 깔끔한 바디 라인과 리듬감 있는 솔의 라인이 결합돼 어느 룩에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갖추고 있는 DMX 퓨전 나이트러너는 특히 지형학 지도의 등고선에서 영감을 받은 신발의 아웃솔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견고한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을 전해주는 ‘DMX’ 테크닉이 더해졌다.

발등 부분은 울트라 니트 소재로 전체를 감싸주는 한편 심리스 소재의 니트로 더욱 편안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컨템포러리한 심미적 감각까지 더했다.

이번 론칭에서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리복 클래식 관계자는 “이번 DMX 퓨전 나이트러너는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DMX 퓨전 나이트러너를 통해 새로운 룩과 한 걸음 앞서나가는 트렌드를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번 론칭을 통해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리드할 미래형 슈즈로 재해석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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